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한 DS SW 아카데미 6기 면접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6기 신청 기간의 경우, 사전 신청과 본 신청 기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사전 신청은 본 신청 기간 이전에 모집하는 기간으로,
사전 신청을 한 사람들 중에서 n명을 뽑은 뒤, 본 신청 기간에 추가로 m명을 모집합니다. (한 기수당 total 50~60명 안팎 추측)
<모집 일정>
사전 신청 -> 사전 신청 지원자 면접, 합격 발표 -> 본 신청 -> 본 신청 지원자 면접, 합격 발표 -> OT 진행
1. 사전 신청
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지원하였습니다.
사전 신청과 본 신청에 대한 면접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 신청때 몇 명을 뽑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사전 신청 관련 전체 메일을 함께 받은 다른 분들의 숫자를 세아려보니, 경쟁률이 생각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2. 사전 면접
9월 10일 수요일 면접 당일에 세미 정장을 입고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부트캠프 면접이지만 정장을 입고 오신 분들도 몇몇 계셨습니다.
(사복 차림의 분들도 있었는데, 체육복 같은 차림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장소에 도착한 뒤 지정된 시간이 되면 5~7명이 함께 먼저 인적 사항을 기재하고, 이후 15분 동안 사전 테스트를 응시합니다.
사전 테스트 내용은 구글에 검색하면 다른 분들의 자료가 많아 생략하였습니다.
테스트를 마친 뒤 함께 응시한 분들과 면접 대기 장소로 이동하여 10분 정도 대기한 후 면접실에 들어갑니다.
면접은 면접관 두 분과 지원자 5~7명이 함께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분들이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확인하고, 1대1 면접을 번갈아 보는 방식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컴퓨터공학 부전공)였고, 자격증란에 SQLD, ADsP를 기재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리눅스마스터 2급 자격증 기재를 잊어버렸습니다.)
함께 면접을 본 다른 지원자분들은 모두 전공자였습니다.
한 지원자분은 이틀 뒤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어필하셨는데, 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도 실기 시험을 봤다는 것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관련해서 질문은 전공자 분들에게는
'이 정도 스펙이면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도 될 정도일텐데, 왜 신한 sw 아카데미에 지원하였는지'
'지원서에 기재한 인턴 경험은 개발과 크게 관련없을 텐데'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면접 시간 자체가 5분 남짓이라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여쭤보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전공자인 제게 여쭤보신 질문으로는
'왜 부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이수하게 되었는지'
'자바 프로그래밍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지방에도 부트캠프가 있을텐데 왜 신한 sw 아카데미에 지원했는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네트워크가 무엇인가' 등 기술 면접은 따로 없었습니다. CS 지식은 사전 테스트로 판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 기수분들의 블로그를 참조하면 금융과 크게 관련 없는 일반 부트캠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6기에서는 금융 도메인에 대해 질문했을 때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보아, 신한 SW 아카데미가 점점 금융 도메인 쪽으로 특화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총 2번의 프로젝트를 하는데 2차 프로젝트는 금융 도메인 주제가 필수입니다)
3. 사전 면접 결과 발표
면접 결과는 면접을 본 주를 기준으로 그다음 주 월요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지원자분들은 모두 컴퓨터공학부 졸업자이거나 졸업을 앞두고 계셨으며, 인턴 경력이 있는 분들도 계셨고, 모두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계셨습니다.
다른 지원자분들의 경력이 모두 화려하여 탈락을 예상했으나, 일상으로 돌아간 며칠 뒤 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OT 때 필요한 등본과 졸업 증명서를 출력하여 당일 준비해갔습니다.
지원서를 좋게 봐주시고 발전 가능성을 인정해주신 면접관분들께 감사드리며, 6기 교육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수강생이 되겠습니다.
**면접 팁**
면접관님들이 선발할 때 고려되는 요소는 '백엔드 분야에 대한 이해도', '면접' 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분야에 대한 이해도는 '자격증'과 '사전 테스트'로 판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신한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확인하면 레거시 기술 (서블릿, jsp, jquery ..)이 있는데 해당 부분을 익히고 싶은 이유를 잘 정리하셔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후 기수로 지원하시게 되면 커리큘럼에서 레거시 기술이 있는지 확인하신 뒤 레거시 기술의 학습 필요성을 어필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자격증
자격증은 it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할 수준의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SQLD만 보유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개발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아니다' 는 것을 증명하는 요소로 적용될 것이기에 큰 가점이 있을 것이라 보여지진 않습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사전 테스트를 잘 응시하면 충분히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tmi로 제가 수강하는 반의 강사님께서는 개발 관련 자격증이 정말 많으셨고, 항상 강조하시는게 '정보처리기사는 적어도 있어야한다' 였습니다)
2. 사전 테스트
저는 사전 테스트의 비중이 은근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분들이 정량적인 질문보다는 정성적인 질문을 주로 하셨던 것을 생각해보면,
지원자의 개발 이해도를 판별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사전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전 테스트를 응시할 때 구체적인 자료형 등을 언급하며 세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애매하게 작성하기보다는 '내가 이만큼 알고 있다'를 어필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면접
면접의 경우 '해당 지원자가 우리 커리큘럼을 잘 따라올 수 있을까' 를 판별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가 적지 않다 보니 한 명당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면접 시간때는 정량적인 질문들보다 정성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면접에서는 해당 교육이 본인에게 왜 필요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젝트 협업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신한 SW 아카데미에서 이를 채워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드렸습니다.
경험 부족 자체를 어필하라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이 과정이 왜 필요한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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